오늘 하루 나의 밥상

안녕하세요. 오하루입니다~ 간단하게 김치볶음밥을 만들어 보았는데요.^^ 스팸이 들어가서 따로 간을 안 해도 짭짤하니 나름 괜찮았습니다. [재료] 밥 1인분 김치 적당량(전 밥 량의 1/3 정도 넣었습니다) 스팸 1통 기준 1/3 정도 계란 2개 기타(참기름, 후추, 파) -굳이 안 넣어도 됩니다. [순서] 1. 스팸과 김치를 잘게 잘라 프라이팬에 넣고 다진 파도 함께 넣어준다. (스팸이 짜서 저는 자른 후 싱크대 뜨거운 물로 헹궈서 넣었습니다.) 2. 참기름을 두르고 중간 불로 볶음. 3. 스팸+김치를 한쪽에 몰아두고 계란 2개를 까서 프라이팬에 앞뒤로 익혀준다. 4. 계란이 반숙 정도로 익으면 밥을 넣고 볶아서 완성! -----------------------------------------------..

안녕하세요. 오하루입니다~ 며칠 전에 사 먹었던 편의점 소보루빵입니다. 대체로 크림이 한쪽으로 몰려 들어가 있더라고여...ㅎㅎ 그래도 나름 땅콩버터 맛도 나고 간식으로 먹기 좋았습니다. [영양정보] 총 내용량 130g 456Kcal 나트륨 330mg 17% 탄수화물 72g 22% └당류 28g 28% 지방 16g 30% └트랜스지방 0g └포화지방 6g 40% 콜레스테롤 5mg 2% 단백질 6g 11%

안녕하세요. 오하루입니다~ gs25편의점에서 산 수제비 리뷰입니다. 가격 3,400원 [영양정보] 총 내용량 192.5g 500Kcal 나트륨 800mg 40% 트랜스지방 0g 탄수화물 106g 33% 포화지방 0g 0% 당류 3g 3% 콜레스테롤 0mg 0% 지방 3.8g 7% 단백질 11g 20% 뜨거운 물에 수제비+건더기블럭+분말스프 넣고 전자레인지에 4분~4분30초 돌린 후 김가루 뿌려주면 완성! 저는 국물을 많이 먹고 싶어 냄비에다가 라면 한개 분량 물 넣고 팔팔 끓여 먹었습니다. 물을 많이 했는데도 싱겁지 않았고 수제비가 떡만큼 쫄깃거려서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감자는... 형태도 못봤... 왜 감자 수제비인지는 알 수 없었지만 수제비가 엄청 쫄깃하니 맛있어서 다음에도 사 먹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오하루입니다~ 편의점에서 귀여운 음료를 발견해버렸지 뭡니까ㅎㅎ 바로 모구모구 음료! [모구모구 리치맛 영양정보] 총 내용량 320ml 170Kcal 총 내용량당 1일 영양성분 기준치에 대한 비율 나트륨 60mg 3% 탄수화물 43g 13% 당류 38g 38% 지방 0g 0% 트랜스지방 0g 포화지방 0g 0% 콜레스테롤 0mg 0% 단백질 0g 0% 사실 복숭아 맛을 고르려고 했는데 계산하고 집에 와서 보니까 리치 맛이었던.... 이렇게 생긴 과일이라고 합니다. 저한테는 낯선 과일이지만 음료의 맛이랑 향은 왠지 어디서 먹어본 익숙한 맛이 나네요...? 안에 젤리도 많이 들어있고 건더기 들어간 음료 좋아하는 분이라면 무난하게 좋아할 만한 음료 같습니다. 뚜껑도 엄청 귀여워요.

안녕하세요. 오하루입니다~ 설날에 가족들이랑 울산에 위치한 오뉴월 펜션에 다녀왔습니다^^ 저희 집 강아지가 정말 앙칼지게 짖는 편인데 여기 펜션은 독채여서 다른 사람들 보기도 안 민망하고 좋았어요. 펜션 2층이랑 주위에 있는 오뉴월 카페는 운영을 안 하고 있었습니다. 요 기와집 1층만 독채로 운영 중이어서 다른 사람 신경 쓸 필요도 없고 우리끼리 프라이빗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울타리도 꼼꼼히 둘러져 있어 강아지를 풀어놔도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기와집 뒤쪽으로 오면 야외 수영장이 있는데 생각보다 크고 한쪽이 점점 깊어지는 형태입니다. 애들한테는 정말 깊겠다 싶을 정도였는데 다음에는 여름에 와서 이용해 보고 싶네요...ㅎㅎ 야외 수영장 오른 편에 있는 산책길 입구입니다. 이때 날씨가..

안녕하세요. 오하루입니다~ 치킨은 먹고싶지만 한 마리 다 먹기엔 부담스럽고... 뭐 먹을 것 없나 찾던 도중 편의점에서 발견한 도시락입니다.^^ [영양정보] 총 내용량 400g 754Kcal 나트륨 1063mg 53% 탄수화물 97g 30% 당류 9g 9% 지방 30g 56% 트랜스지방 0g 포화지방 6g 40% 콜레스테롤 77mg 26% 단백질 24g 44% 양념치킨은 맛이 좀 싱겁다고 해야 할까, 삼삼한 맛이었지만 고추 마요 치킨은 약간 매콤한 게 맛이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양도 딱 적당하고 한 끼로 괜찮았던 도시락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하루입니다~ 이번 설에 가족이랑 울산 펜션에 다녀왔습니다^^. 월곡 칼국수는 펜션 가는 길에 바닷가 드라이브하다가 우연히 들린 집인데 너무 맛있게 잘 먹고 나와서 소개 드립니다. 사진에 보이는 건물 2층이 칼국숫집입니다. 저희는 총 3인이 가서 해물파전과 매운 어탕 수제비中 을 시켰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아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해물파전] 파, 홍합, 오징어, 새우등 여러 해산물이 들어있고 두툼하며 부드러운 느낌의 파전. 바삭하진 않았습니다. [매운 어탕 수제비] 테이블 위에 놓여있는 산초가루를 넣어 먹어서 그런지 약간 장어탕 같은 느낌. 추운데 얼큰하니 몸보신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주전 바닷가 바로 앞에 위치해있어서 먹고 나와서 산책하기에도 아주 좋았습니다. 주차 자리도 넉넉하고 ..